장마전선이 남하하면서 서울 등 중부지방은 비가 잦아들었습니다. <br /> <br />지금은 충청 이남 지방에 장맛비가 이어지고 있는데요. <br /> <br />현재 붉은색의 강한 비구름대는 주로 남해안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고 있고요, <br /> <br />이 지역에는 시간당 2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지면서 여전히 호우특보가 발효 중입니다. <br /> <br />새벽까지 중북부 지방에 170mm가 넘는 많은 비가 집중됐는데요, <br /> <br />지금은 남부 지방의 강우량이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. <br /> <br />앞으로 제주도에 많은 곳은 150mm 이상, 남해안에도 최고 80mm의 비가 더 내리겠습니다. <br /> <br />내륙의 비는 오전 중에 그치면서 낮 동안 후텁지근하겠는데요. <br /> <br />오늘 서울의 한낮 기온은 27도, 대전 30도, 대구는 33도까지 오르겠습니다. <br /> <br />장마전선은 주말 동안 남해안과 제주도에 영향을 주겠고, 다음 주에는 다시 북상해 중부 지방에 비를 뿌릴 전망입니다. <br /> <br />지금까지 날씨정보였습니다. 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8_202206240712173645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